고양이들은 보통 상한 음식이나, 잘못된것을 감지할 수 있는 범위 내라면, 알아서 그 음식을 뱉어내거나 토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, 그렇지 못한것들도 있는데요. 소량만으로도 치명상이 될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!
1. 초콜릿
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고양이에게 매우 유독합니다.
2. 양파와 마늘
양파와 마늘은 고양이의 적혈구를 손상시켜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3. 포도와 건포도
포도와 건포도는 고양이에게 신장 부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4. 카페인
커피, 차, 에너지 음료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은 고양이에게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
5. 알코올
알코올은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하며, 소량이라도 중독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.
6. 유제품
많은 고양이가 유당 불내증을 가지고 있어서 우유나 치즈 등 유제품을 먹으면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
7. 뼈
특히 조리된 뼈는 부서져서 고양이의 소화기관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.
8. 생선
생선을 과도하게 먹이면 비타민 E 결핍을 초래할 수 있으며, 생선 뼈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.
9. 아보카도
아보카도에는 퍼신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고양이에게 유독할 수 있습니다. 심근괴사의 증상을 나타내며 포유류뿐만 아니라, 새 역시 치명적인 과일입니다.
10. 반려동물용이 아닌 사람 음식
특히 염분이 많거나,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고양이에게 해롭습니다. 많은 염분을 섭취할 경우 많은 음수량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는 신장에 큰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.
흔히 생선과 어린냥이에게 우유를 먹이는 분들도 계시는데 잘못된 상식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.
특정 품종묘는 유전병을 가지고 있는데, 유전병을 크게 키울 수 있습니다. 따라서 정말 조심히 집사들의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.
그리고 위에 나와있는 음식일지라도 고양이나 반려동물 전용으로 가공해서 나온것은 먹어도 괜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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